Advertisement

충북 괴산군에서 7명이 양귀비 불법 재배로 검거

Advertisement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마약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식물을 무단으로 재배한 7명의 주민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괴산경찰서(서장 나인철)는 최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포함한 지역 주민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각자의 거주지 화단과 농업용 비닐하우스 등에서 총 400여 포기에 달하는 특정 식물을 허가 없이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식물은 약효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법적으로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불법 재배 현장 모습.

경찰은 지난달 초부터 본격적인 단속 작전에 돌입해 과거 유사 사례가 발생했던 지역과 농가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이들을 적발했다. 특히 관상용으로 오해할 수 있는 식물이라도 관련 법규를 위반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행법상 허가 없이 특정 식물을 재배하거나 이를 구입·소지할 경우 최대 징역형 또는 상당한 금액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나인철 경찰서장은 "일부 주민들이 단순히 예쁘다고 생각하고 키우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며 "의심스러운 식물을 발견하면 즉시 관할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말을 전했다.

look ad 광고 보기 더 풀어 놓다

Advertisement

핫 뉴스
충북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124억원 투입…에너지 효율 향상 기대
충북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124억원 투입…에너지 효율 향상 기대
충청북도가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전년 대비 25억원 증가한 국비 87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내 주요 공공시설의 에너지 효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National
# National
2026 고창갯벌축제, 세계자연유산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체험의 장
2026 고창갯벌축제, 세계자연유산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체험의 장
전북 고창군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세계가 사랑하는 갯벌, 고창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2026 고창갯벌축제'를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갯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문화행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National
# National
진도군, 6.25 참전 영웅들의 흔적을 학교에 새기다
진도군, 6.25 참전 영웅들의 흔적을 학교에 새기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남 진도군에서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지역 내 6.25참전 유공자들의 출신학교에 그들의 사진과 참전 기록을 담은 감동적인 안내판이 설치되어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 National
# National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학생들, 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영예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학생들, 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영예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의 두 명의 재학생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National
# National
코멘트

Advertisement

충남도,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유치 성공...내포신도시에 30명 규모 사무실 개소
충남도,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유치 성공...내포신도시에 30명 규모 사무실 개소
충청남도가 어촌 및 어항 개발·관리, 어장 보전 등 해양수산 분야의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의 지사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계속 읽기>>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2년 만에 공무원 8명 첫 재판...시공사 직원들도 함께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2년 만에 공무원 8명 첫 재판...시공사 직원들도 함께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참사로 인해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과 관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금강유역환경청(환경청) 소속 공무원 8명이 사고 발생 2년 만에 법정에 서게 된다.
계속 읽기>>
전남 영광군, '영광FC' 총감독 체제 전환으로 프로축구 도약 준비
전남 영광군, '영광FC' 총감독 체제 전환으로 프로축구 도약 준비
전남 영광군이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군은 최근 '영광군 축구센터'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며, 프로축구단 영광FC의 체질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속 읽기>>
충북 김현문 의원, 김유신 장군 유적지 보존·관광화 촉구
충북 김현문 의원, 김유신 장군 유적지 보존·관광화 촉구
충청북도의 역사적 자산인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의 체계적인 보존 및 관광 자원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김현문 충북도의회 의원은 9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중요한 유적지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촉구했다.
계속 읽기>>